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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아이들도 주니어카시트 꼭 써야 할까… ”카시트 졸업은 언제쯤?”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 카시트의 중요성 덕분에 이제는 많은 예비 부모들이 출산을 앞두고 신생아 카시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점차 성장해 신생아 때 구매한 카시트가 작아지는 시점부터 부모는 다시 한 번 고민에 빠지게 된다. 카시트 착용 의무 연령은 6세까지라는데,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들도 꼭 카시트에 태워야 할까?

현재 우리나라 카시트 의무 연령은 만 6세로, 이후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사실 이는 아이의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위험해질 수도 있다. 차량용 안전벨트의 경우 36kg의 무게하중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신장 또한 최소 145cm를 넘겨야 한다.

만약 키와 신장이 기준치를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벨트만 착용했을 경우 사고 시 벨트가 아이를 단단히 잡아주기 힘들고 아이가 튕겨나갈 위험이 있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6세를 넘었다고 하더라도 주니어카시트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훨씬 안전한 것이다.


이처럼 주니어카시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주니어 카시트가 있다.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에서 출시한 갈릴레오 주니어카시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잉글레시나 갈릴레오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카시트로 ‘내 아이가 타는 첫 번째 퍼스트 클래스’를 목표로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의 패브릭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최장 10년 간 사용 가능한 확장형 카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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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장하는 아이의 어깨 폭에 맞추어 확장되는 일체형 ‘V’라인 확장 프레임과 최대 85cm까지 9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안전함이 보장된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H.P(Side Head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측면 추돌 사고 시 아이의 뇌(머리)에 전해지는 외부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고객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끄레델몰을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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