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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안영미 대체 불가 조력자 '터주신' 열연

사진= tvN사진= tvN



‘계룡선녀전’ 안영미가 개성 넘치는 조봉대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영미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캠퍼스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터주신 조봉대 역을 맡아 주인공들의 조력자 역할 해내고 있다.

안영미는 매회 독특한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조봉대의 커피 트럭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취직하게 되면서 이야기의 중요 거점이 되고 있는 상황. 조봉대는 벽돌 몇 장을 이용해 선옥남의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 터주신의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회에서는 선옥남이 학교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랜 세월 남편을 기다린 그를 향해 너무 절망하지 말라는 위로를 건네며 선인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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