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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새해맞이 여행지 트렌딩 도시 선정 발표… ‘서울’ 17위 올라




에어비앤비가 선정한 새해맞이 여행지 트렌딩 도시에서 ‘서울’이 17위를 기록했다.

새해맞이 여행 준비로 한창인 11월, 에어비앤비는 게스트들이 2019년 새해맞이 여행지로 선택한 도시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예약 증가율을 기록하며 떠오르는 트렌딩 도시 1위부터 20위를 소개한다.


특히, 서울은 17위(2017년 11월까지 접수된 17년 12월 31일에 대한 예약 대비 2018년 11월까지 접수된 18년 12월 31일에 대한 에어비앤비 예약 데이터를 기초로 함)를 기록해 전년대비 55% 숙소 예약 증가를 나타내며 트렌딩 도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와 방콕을 앞선 것으로 매우 주목할만한 수치이다. 또한 멕시코는 1위 멕시코시티, 3위 푸에르토 바야르타, 4위 툴룸 등 상위권에 3개의 도시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새해맞이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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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여행에서는 불꽃놀이, 음악, 지역 축제 등과 더불어 각 나라별 독특한 새해 맞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주요 트렌딩 도시의 호스트들을 통해 게스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새해 맞이 풍습을 소개한다. 특히 서울의 한종윤 & 박소희 부부 호스트는 세계인들에 알리고 싶은 풍습으로 온 가족이 함께 정성껏 차린 떡국을 먹는 문화를 소개했다. 다음은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이 소개하는 각 국가의 새해맞이 풍습이다.

이 피칭자료에서 언급된 모든 숙소와 트립은 순수하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등록된 특정 숙소나 트립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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