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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겨울방학 청소년 캠프, 고민하고 있다면? '모이야 아카데미'




기나긴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간다. 학기 내내 공부로 지친 아이를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 반면, 너무 놀게만 했다가는 중요한 발달 시기를 허투루 보내게 진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겨울 방학 캠프를 알아보곤 한다.

하지만 어떤 캠프를 보내야 할지도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프로그램들을 살펴 보면 과연 이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놀기만 하는 캠프는 아닌지 혹은 반대로 공부의 연장선상이 되어 아이를 더욱 힘들게 하지는 않는지 영 확신이 서지 않는다. 과연 아이에게 교육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공부의 연장선상이 아닌 휴식과 재충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캠프는 없는 것일까?


모이야 아카데미에서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모이야의 동계 캠프는 전문가들이 엄선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며 집중적 교육을 위해 차수별 참가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고 타 캠프에서 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교과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눈 앞에 닥쳤음에도 우리의 공교육은 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에 묶여있다. 앞으로는 오직 상위 5%에게만 기회가 허용되는, 국·영·수에 매몰되고 왜곡된 엘리트 교육에서 벗어나 스펙이 사라지고 유연한 사고로 준비된 인재가 중요해지는 새로운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인 만큼 이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곧 학부모의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이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결코 코딩 교육이나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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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빅테이터, 증강 현실, 자율주행 자동차 등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현상을 넘어선 변화의 본질에 대한 통찰의 지혜가 필요한 만큼 오랜 연구 끝에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모이야의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교육 요소, 일례로 경제와 댄스를 결합하는 등 기존의 교육 틀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각 분야 최적화된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잠재된 자아가 발현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겨울방학 내내 국영수를 보충하는 것도 물론 필요할 수 있지만,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게 하고 싶다면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주고 아이 스스로가 앞으로 닥쳐올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지 숙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어떨까. 모이야의 동계캠프는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될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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