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장(왼쪽) 소방인들의 공간 자문위원과 하태현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장이 1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밝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인들의 공간현장 소방관들의 모임인 ‘소방관들의 공간’이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방인들의 모임과 우석대 소방방재학과는 10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인턴 및 현장실습 기회 우선 제공 △학생들의 취업지원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하태현 우석대 소방방재학과장은 “7,000여 명의 소방인들이 온라인상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방인들의 공간’과 협력하게 돼 감사하다”며 “우석대학교와 소방인들의 공간이 함께 노력하여 소방전문가 양성 및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선장 소방인들의 공간 자문위원은 “양기관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