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시험으로 젊은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너무나 가혹하고 아픈 현실이지만, 그 결과에 상관없이 수험생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빨리 깨달았으면 한다.
2019학년도 수능시험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수능시험 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로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원전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년간의 치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긍할 수 없는 결과를 받아 든 많은 수험생들이 재도전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기숙학원 9년의 전통과 명성으로 놀라운 진학 결과를 자랑하는 메가스터디교육 직영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절치부심 재도전을 결정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30일(일) 재수 우선선발반(선행반)을 개강한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재수 우선선발반 6주 과정은 1년간의 성공적 재수를 위한 개념정리 중심의 수업이 진행된다. 각 과목별 중요 단원의 핵심적 내용의 원리를 파악하고, 지문의 독해 능력을 키우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능시험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학부모·학원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뛰는 팀플레이를 추구하는 이 학원의 재수 성공은, 성적 상승과 목표대학 전원 합격이라는 차태호 원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학생들은 반복되는 개인별 상담을 통해 목표 점수와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담임선생님과 협의하여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학습계획을 세운다.
차태호 원장은, “기숙학원 최초의 남녀분반 시스템으로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학원은 입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풍부한 경험의 입시담임, 부담임, 그리고 이미 검증된 실력파 강사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수능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9년 동안 공을 들여왔습니다. 각 교과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독해 능력을 키워서 문제 접근 방법과 응용능력을 배양하며, 꾸준한 진학상담과 성적관리 상담을 통해 목표대학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빨리 시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면 그만큼 기회는 많아지고 시행착오는 줄어들며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진다. 가슴 속에 간절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결심한 여러분이라면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재수 우선선발반을 추천한다. 입학상담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