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0일 택시업계의 전면파업에 대비해 심야 전동열차를 운영한다. /이미지투데이코레일은 20일 전국 택시업계가 전면파업하는 것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운행 구간은 1호선 구로역∼광운대역, 구로역∼인천역, 4호선 산본역∼안산역이고, 운행 시간(종착역 기준)은 21일 새벽 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다.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택시 운행 중단 기간 귀갓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원희 인턴기자 whatamove@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