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선급, 4차산업 대응 조직 개편

한국선급(KR)이 디지털 선급 전환과 조직의 능동적인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시행은 내년 1월1일부터다. 30일 KR에 따르면 현행 ICT센터, 디지털라이제이션팀, 사이버보안대응 전담팀, 정보기술팀 등의 업무를 통합한 디지털기술원을 새로 만들었다. 또 기획 및 경영 시스템의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전략기획본부와 경영본부를 경영기획본부로 통합하고 다양하고 방대한 기술 분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별도 연구본부를 신설했다. 본부별 기능도 조정했다. 특히 검사본부의 경우 검사기술 개발 등을 하는 검사기술·CS팀을 만들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KR은 6본부, 2실, 3원, 1단, 39개 팀으로 재편됐다.
/부산=조원진기자

관련기사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