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세먼지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대기질 회복되면 다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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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서울시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농도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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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해 올해 2월 10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이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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