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사회일반
대관령 스키장 사망 사고, 22살 꽃다운 나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져”
입력2019.03.18 08:32:40
수정
2019.03.18 08:42:00
16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22살 여성 강 모 씨가 스키를 타다 펜스에 부딪혀 사망했다.
2살 강 씨는 스키장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에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