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택 화재’ 승용차 덤프트럭 추돌 불길 휩싸여 전소 ‘사망’, 화성 야적장에서도 불

평택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화재가 났다.

지난 16일 오전 6시 10분께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 부근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량이 덤프트럭 뒷부분과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승용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며 전소됐고 승용차 운전자 A(40)씨가 사망했다.


또한, 덤프트럭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택 화재에 소방당국은 대원 30여 명,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오늘 18일 오전 7시 15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이 장비 24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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