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142280)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 115억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수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8.33% 오른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업체에 115억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13.39%에 해당하는 규모다./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