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록(오른쪽) DB손해보험 개인영업부문장이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봉사’를 위해 올해 3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를 진행해왔다.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각 지역 복지기관이 손잡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 측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