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년희망센터는 도내 청년들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신청하면 맞춤형 멘토를 지원해주는 ‘청년 스터디그룹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구직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신청하면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전문 컨설팅 강사, 현직자 등 멘토를 지원해주어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취업, 창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스터디그룹은 구직활동중인 충북도내 청년(만15~39세)이면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의 인원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최대 3회차까지 지원하며 선착순 30팀 모집 완료시 지원은 마감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