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골든블루, 부산 사랑의 열매에 2년째 기부금 전달

최강진(왼쪽부터) 골든블루 전략기획본부장, 김상도 경영지원본부장, 김영호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지혜 대리가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골든블루최강진(왼쪽부터) 골든블루 전략기획본부장, 김상도 경영지원본부장, 김영호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지혜 대리가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골든블루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취지로 2년 연속 성금을 전달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소외계층들을 돕는데 쓰인다. 전달식에는 김상도(전무) 골든블루 경영지원본부장과 최강진(상무) 전략기획본부장, 김영호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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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지난해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예술 활동 후원, 국내 주류 산업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전달하는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란 목표를 가지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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