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9’ 여섯 번째 어택 스타는 폭풍 성장하며 아이돌계 ‘BOOM’을 일으킨 NCT DREAM이다. 작년에 이어 스쿨어택 두 번째 출연인 NCT DREAM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등교 전, 한정식 식당을 방문한 NCT DREAM은 맛있는 음식 한상 차림에 감탄사를 절로 쏟아냈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마치면 되는 미션에 멤버 재민은 “이렇게나 쉬운 미션을 주냐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모양의 수저로 식사를 해야 하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NCT DREAM을 당황시킨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학교에서 진행된 잠입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수행 중 많은 다이내믹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막내 지성은 몇 번이고 같은 자리를 맴돌며 “역대급 미션이다”라며 당시 급박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본부에서 상황을 전달하던 런쥔, 제노도 지성 때문에 미션 전달을 포기하는 경지에 이른 웃픈 상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체 불가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NCT DREAM의 ‘스쿨어택 2019’는 오늘(7일) 저녁 8시에 SBS MTV, 10월 11일(금) 저녁 8시 신규개국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U+ 아이돌 L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