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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의 기술' 임원희X김강현, '최파타' 출연..역대급 통 큰 흥행공약

결혼에 실패한 남자 임원희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번 재혼에 도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특별하게 그린 영화 <재혼의 기술>의 두 주인공 임원희와 김강현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에 출연, 통 큰 흥행공약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팀웍스 하준사사진=팀웍스 하준사


영화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 영화 속 두 주인공으로 환상의 브로맨스를 펼쳐 보일 임원희와 김강현이 10월 15일(화)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출연했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번 출연으로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소감과 함께 영화 <재혼의 기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두 사람의 호흡 그리고 재혼, 결혼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영화만큼 유쾌한 웃음을 청취자들에게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원희와 김강현은 영화 속에서 ‘재혼 프로젝트’로 최강의 남남케미를 선보이는 만큼 남다른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 영화 관객 달성 시 이행할 특별한 흥행공약을 내놓으며 화제에 올랐다. 영화 관객 수 50만이 돌파할 시 ‘재혼 프로젝트’가 성공한 것으로 간주, 영화 사상 최초의 ‘막걸리 파티’ 개최를 약속한 것. 두 배우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축하 파티를 열고 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하겠다고 통 큰 공약을 내걸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인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배우 임원희가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브랜드를 모두 맞추며 ‘막걸리 러버’의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를 모았던 것. 이에 관객들은 임원희, 김강현 두 배우와 함께할 독특한 막걸리 파티에 대한 기대를 보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영화 흥행을 응원했다.



올 가을, 달달유쾌한 본격 재혼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소동극 <재혼의 기술>은 오는 10월 17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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