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은 GOT7의 진영과 지난 2015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뮤직뱅크>의 메인 MC로 활약했던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이번 <2019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신동엽이 <2019 KBS 가요대축제>의 MC를 맡게 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9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에는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가나다순) 등 K-POP 최정상 그룹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만능 MC 신동엽과 K-pop 대표 그룹 GOT7의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이 만나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며, 어떤 모습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세 사람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해를 빛낸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연말 최대 축제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2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