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비가일은 비연예인인 남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2010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패널과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YTN life ‘구석구석 코리아’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