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SK하이닉스, 혁신특허 발명 연구원에 포상

이석희(가운데)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 경기도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열린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3억4,000만원을 수여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이석희(가운데)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 경기도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열린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3억4,000만원을 수여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가 23일 경기도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3억4,000만원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는 재직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와 강한 특허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전 연도에 판매된 제품에 적용된 SK하이닉스 등록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한다.


올해 대상은 D램의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해 성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D램개발 윤석철·김보연 TL, 미래기술연구원 박재범 TL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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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 2만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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