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아직까지는 확진자 모두의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다행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16번 확진자를 포함해서 확진자 모두의 의학적인 상태가 안정적인 편”이라면서 “첫 번째 퇴원 확진자가 어제 나왔고 앞으로도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로 더 많이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