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셀트리온, 지난 4분기 영업익 170% 증가한 1,072억원

셀트리온(068270)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78% 늘어난 1,072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의 전망치 평균(1,338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8년 4·4분기보다 63.7% 증가한 3,453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05.17% 늘어난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증권가 전망치 평균(3,444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관련기사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45% 증가한 3,5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18년보다 13.92%, 12.55%씩 늘어난 9,818억원과 2,862억원을 나타냈다.


심우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