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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확진자 73.1% 신천지교회 관련(속보)

입력2020.03.01 14:15:12 수정 2020.03.0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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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서울경제DB지난달 2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서울경제DB



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569명 중 73.1%가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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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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