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1위 업체인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신규 브랜드 ‘토즈 스터디카페’의 인천 지역 1호점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토즈는 지난 2월 초 브랜드 런칭 이후, 불과 3주 만에 1호점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토즈 스터디카페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 5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5~60평을 적정 규모로 권장하나 건물의 특성 및 임대조건에 따라 최소 30평, 1억 미만의 투자금으로도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독서실에 비해 파트 타임으로 학습 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역세권/대학가에도 진출이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토즈 스터디카페는 타 업체대비 진출 가능한 매력적인 상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므로 가맹점주들의 빠른 입지 선점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가맹점주가 직접 상권과 물건을 선정하고 준비를 마친 뒤에 본사에 문의할 경우, 이미 다른 점주가 해당 상권 계약을 맺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토즈는 지난 20년간 국내 최초로 공간 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영해 온 국내 최대의 공간 서비스 그룹이다. 특히,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R&D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50여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카페 인천 지역 1호점은 5월 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