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가보훈처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맞아”




국가보훈처가 4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라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 총회장의 국가유공자증서 사진이 퍼지자 보훈처는 개인 동의 없이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날 이 총회장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서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한국전쟁 기간인 지난 1952년 5월부터 1953년 4월까지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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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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