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코로나19 확산’에 미 백악관·의회, 일반인 투어프로그램 중단

미국 백악관./AP연합뉴스]미국 백악관./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 확산하면서 백악관과 의회가 일반인들의 투어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NBC뉴스에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일반인들의 백악관 투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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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인 ‘캐피털 힐’도 일반인 투어 프로그램을 중단키로 했다. 이날 공화당 소속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이달 말까지 일반인의 의사당 출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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