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닛케이지수 장중 1만7000 붕괴…20년 만 최대폭 하락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225종, 닛케이지수)도 13일 장중 한 때 1만7,000포인트 아래로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전날 종가(18,559.63)보다 1,720.30포인트(9.27%) 낮은 16,839.33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교도통신에 따르면 장중 낙폭이 1,600 포인트를 넘은 것은 2000년 4월 이른바 IT(정보기술) 거품이 붕괴한 이후 약 20년 만이다.


박성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