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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20명대로 내려와…경북은 2명 증가

23일 오전 중구 서울백병원 앞에 ‘정상진료’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입원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백병원이 폐쇄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수술실을 이날부터 정상 운영한다./연합뉴스23일 오전 중구 서울백병원 앞에 ‘정상진료’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입원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백병원이 폐쇄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수술실을 이날부터 정상 운영한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내려와 나흘 연속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2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411명으로 전날보다 24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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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가 요양병원·요양원·사회복지생활시설 394곳에 이어 24개 정신병원 전수조사에 착수해 향후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방역 당국은 환자보다 외부 접촉이 빈번한 24개 정신병원 종사자 981명을 우선 조사한다. 경북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256명이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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