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09071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로봇 ‘테미’를 이용한 방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599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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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측은 자사 로봇 테미가 △자가발열감지·진단·대응 △자동분사 손세정 △비대면 운영 △방역·관제 솔루션 △운반·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시민들이 자가발열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여부를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