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개발한 약국 전용 화장품으로 알려진 ‘케이벨르’가 노화 및 탈모 방지 제품으로 구성된 셀리엑티브(Cell-reacitve) 라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벨르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후 2000년대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초라 일컬어지는 이지함 화장품을 창업했던 김영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셀리엑티브 라인 3종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들로 셀리엑티브 화이트닝 세럼, 셀리엑티브 리제너레이팅 크림, 셀리엑티브 헤어 솔루션 토닉으로 구성돼 있다.
셀리엑티브 라인의 공통적인 특징은 후코이단과 5가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다. 후코이단은 강력한 항염, 항노화성분으로 피부 면역기능 향상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5가지 히알루론산은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킨다.
케이벨르 셀리엑티브라인 3종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한미몰, 팜페이몰 등 약사 전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영선 대표는 “약사와 화장품 약리학 박사로서 경험한 20여년의 화장품 노하우를 케이벨르에 모두 담았다”면서 “지속적으로 안티에이징 분야를 강화하여 피부노화 치료 및 관리에 전문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