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왼쪽 세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