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 문제와 관련해 두번째 기자회견을 하고전 두통약을 머시고 있다./대구=이호재기자“윤미향, 생전에 할머니 이용해 먹고 장례 때 거짓 눈물”“하늘에 가서 할머니들께 해결하고 왔다고 용서 빌 것”“위안부가 ‘여자’란 두글자 손상…모든 여성들께 죄송”“안성 쉼터 화려하게 지어 놓고 윤미향 대표 아버지가 살아”“검찰에서 꼭 죄를 물어 벌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