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동명면에 있는 안심식당(대표 문근배)이 칠곡군 1호 ‘백년가게’로 지정받아 현판식(사진)을 했다고 6일 밝혔다.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점 및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 받은곳이다.문근배 안심식당 대표는 “칠곡군 최초로 백년가게로 지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