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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윤, 배우 생활 접고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 작가로 데뷔

송채윤 /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송채윤 /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송채윤이 배우 생활을 마무리하고 웹툰 작가로 데뷔했다.

송채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간의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작가 송채윤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공개된 ‘선의의 경쟁’은 6일 네이버 웹툰 급상승 랭킹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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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 ‘아랑’ 단역으로 데뷔한 송채윤은 영화 ‘여고괴담5’ 주연 은영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신들의 만찬’ ‘주군의 태양’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6년 송민정에서 송채윤으로 한차례 개명한 바 있다.

현재 송채윤은 넷플릭스 ‘킹덤’의 원작 ‘신의 나라’를 발표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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