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기관 성과뿐 아니라, 경영진의 리더십, 경영 투명성과 공공성까지 점검하는 공공기관 종합평가제도다.
자원관은 기획재정부 주관 국민평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대외평가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특히, 임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토론 개최, 하위직급 처우개선, 갑질 철폐를 위한 기관장의 리더십 등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도 지적·권고사항에 대한 보완조치와 성과관리편람 개발, 혁신성과발표회 등 전략적 관리 제도 운영을 통한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사업 분야에서도 그간의 보유 기술과 생물 소재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참여형 전시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평가시스템 도입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