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프랑스 낭트 대성당에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소방관 100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