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22일 콘래드 서울은 코로나 19로 운동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홈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 헬시 (Stay Healthy)’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테이 헬시 패키지는 한강과 서울 도심 전경을 품은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스피닝 바이크부터 요가 매트, 덤벨, 짐볼, 스트레칭 밴드 등 홈트를 위한 다양한 기구들이 객실에 마련되어 있다.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한강과 서울 도심의 전경을 품은 스위트 객실이 나만을 위한 홈트(홈트레이닝·집에서 하는 운동) 공간으로 변신한 것이다.
운동이 끝나면, 콘래드 서울의 카페 10G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타민이 가득한 디톡스 주스와 상큼한 제철 과일들로 구성된 과일 컵으로 활력을 더해 한층 건강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주중에는 오전 10시,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얼리체크인 혜택과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인해 증가한 홈트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하게 된 이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강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운동은 여유롭고 평화로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 할 세이프 겟어웨이 (Safe Getaway) 패키지도 선보인다.
세이프 겟어웨이 패키지는 서울 도심과 한강을 품은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제스트 투고(Zest 2 Go) 런치 박스, 마스크, 손소독, 입욕제 등 풍성한 구성의 클린 앤 세이프 키트, 객실 내 가습기 혜택으로 구성으로 언택트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에 포함되는 ‘제스트 투 고(Zest 2 Go)’ 런치 박스는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스트’의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프리미엄 테이크 아웃 도시락이 포함된다. 제스트 투 고 런치 박스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전복과 장어 등 최상의 식재료로 준비되는 쌈밥 구성의 정갈한 한식 도시락 또는 셰프가 엄선한 참치 스시, 한우 초밥, 왕새우 튀김 구성의 일식 도시락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10시 얼리 체크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힐튼이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힐튼 클린 스테이(Hilton Clean Stay)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도입하여 고객과 임직원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힐튼 클린 스테이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청결 및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호텔 업계의 새로운 청결과 방역의 기준이 될 프로그램으로, 한층 강화된 청결과 위생 기준으로 고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숙객은 객실에 들어서기 전 청소와 방역이 완벽하게 완료된 객실 문에만 부착되는 힐튼 클린 스테이 객실 스티커가 부착되어 밀봉된다. 객실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스위치, 손잡이, 리모컨, 온도 조절 장치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써 소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