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미 상주에서 동충하초사업설명회 참석자 2명 코로나 확진

지난 8월 29일 대구시 북구 동우빌딩에서 진행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중 경북 구미시와 상주시에서 각 1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4일 구미시와 상주시에 따르면 구미시 형곡동에 거주하는 A씨(65)가 사업설명회 참석 후 고열로 검사받은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어 동거하는 30대 아들도 검사결과 아버지로부터 감염돼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도 같은 날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B씨(56)가 코로나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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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발열증 상을 보이기 전인 1일 문경시 점촌동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방역관계자들은 이 설명회 참석자들에 대한 소재 파악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렸다.
/구미·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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