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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100'·'호랑이'→미발매 신곡까지, '유스케'서 최초 라이브 무대 공개

/ 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SM의 대세 그룹이자 K-POP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는 SuperM(슈퍼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1일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SuperM은 첫 곡으로 올해 8월에 발매된 [Super One]의 첫 번째 싱글 ‘100’을 선곡, 파워풀한 안무와 비트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SuperM은 샤이니, 엑소, NCT 그리고 WayV 까지 SM에 대표 그룹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그룹인 만큼 멤버별로 다양한 끼를 방출했다.


태민은 Golden의 ‘Hate Everything’을 선곡해 수준급 보컬과 피아노 실력을 보여줬고, 마크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자작랩 ‘Bad Smell’을 선보였다. 그리고 루카스와 텐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가지각색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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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uperM은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호랑이’에 대해 “자신의 야성적인 면들을 숨길 필요 없이 마음껏 풀어 놓으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며 호랑이가 연상되는 안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스케치북 무대에서 공개했다. 또한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 선보였던 미발매 신곡 ‘Dangerous Woman’ 또한 선보여, 오직 스케치북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꽉 채웠다.

한편 슈퍼엠은 “앞으로 온라인으로 많은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해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케이팝 히어로 SuperM의 ‘100’, ‘호랑이’ 그리고 미발매곡 ‘Dangerous Woman’의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오늘(11일) 밤 11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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