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방역의 날로 정한 가운데 수암시장에서 방역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울산 141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발열 등 최초 증상이 있었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난 12일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1명이 있다.
울산시는 자택을 실시했으며,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