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개·폐막식 및 각종 공연 등 대규모 인파가 접촉하는 기존의 축제형식을 벗어나 관련 단체 등과 협의 끝에 비대면 방식의 판매행사만 진행했다.
축제 기간에는 4,000여 대의 차량이 판매장을 찾았으며, 지난해 2일간 판매량 21톤을 훨씬 넘어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이에 앞서 9월 초 오미자 출하시기부터 진행한 TV홈쇼핑을 통해 당 절임 등 관련 제품을 210톤(17억 3,000만원)을 판매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