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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의 직원복지, 감자전에 홉하우스13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영업 종료 후 감자전과 홉하우스13으로 회식

홉하우스13, 라거의 청량함에 깊은 맛 더한 프리미엄 라거맥주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에 프리미엄 라거맥주 ‘홉하우스 13’ 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나홀로 이식당’ 영업을 마친 후, 나영석PD와 직원들과 함께 회식 자리를 준비했다. 남은 재료로 감자전 등 요리를 만들어 내고, 프리미엄 라거맥주 ‘홉하우스 13’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맛있는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가벼운 라거맥주를 선택해 영업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나홀로 이식당’에 등장한 홉하우스13은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출시된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61년 전통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St. James‘s Gate)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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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하우스13은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으로 만들어 싱싱한 홉의 풍미가 퍼지며 시원하고 깔끔한 맥아의 뒷맛이 일품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홉하우스13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거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지녀 더운 여름 즐기기에 좋은 프리미엄 라거맥주”라며 “복숭아와 살구의 풍부한 과일향에 싱싱한 홉의 풍미가 어우러진 깔끔한 뒷맛으로, 라거의 청량함과 진한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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