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국수입협회, 인도네시아와 식음료 산업 웨비나

홍광희(오른쪽) 한국수입협회장이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관계자들과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수입협회홍광희(오른쪽) 한국수입협회장이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관계자들과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수입협회



한국수입협회가 21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온라인 화상 상담을 통해 한·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는 홍광희 협회 회장, 우마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아드히 루크만 인도네시아 식음료협회장, 카산 무흐리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개발국장, 인도네시아 140여개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했다. 홍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웨비나를 개최했다”며 “웨비나를 통해 양국 기업들이 활발히 비즈니스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한국의 우수한 바이어를 만나 인도네시아 제품들이 한국에 많이 소개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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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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