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을의 문'이 닫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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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고 겨울의 문턱이라는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사이로 늦가을 단풍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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