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항공이 소유한 송현동 부지에서 현장회의 및 서명식을 위한 천막과 테이블, 의자 등이 설치되고 있다. 당초 26일로 예정된 송현동 부지 매각 합의식은 관계기관 간 이견으로 이날 저녁 돌연 연기됐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