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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명 넘어서”...네이버·카카오 ‘강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대면 기술주가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9시 19분 네이버는 전일 대비 1.62% 상승한 28만3,0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도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95% 오른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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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11월 8일 100명을 넘어선 지 18일만이고,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지 약 8개월만”이라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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