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셀카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변함없는 모습이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청순한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의혹 후 3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박수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꽃 장식품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의 남편인 배우 배용준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