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단국대학 제27대 이사장으로 장호성(사진) 전 단국대 총장이 선임됐다. 장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거쳐 지난 2000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했다. 2008~2019년 총장을 지낸 장 이사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