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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하는 상업시설의 필요조건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눈여겨봐야

-‘힐스에비뉴 도안 2차’ 부동산 규제 비껴가 중도금 40% 무이자, 전매 無제한 가능

-유동인구 多, 가시성, 접근성 좋은 사거리 코너형 상업시설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될 경우 가시성과 접근성 더 뛰어나

-도안의 중심상권에 대로변 사거리 코너입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관심




상업시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고른 상가는 3代를 간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입지가 좋은 상업시설은 오랫동안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입지가 좋은 상업시설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입지로 여겨지는 곳이 있다. 바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형 상업시설이다.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원래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사람들이 4면에서 접근 가능해 같은 지역 내에서는 압도적인 유동인구를 갖췄다.


여기에 사거리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출입구가 2면 이상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사방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시성이 좋아 자연스러운 광고 효과를 발생시켜 집객이 수월하다. 더불어 지하철역, 공원, 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자리한 경우 지역 내 핵심 상업시설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형 상업시설은 주변의 단일 면 개방 상가에 비해 그 가치를 월등히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표준공시지가에 따르면 마두동 798-7 대로변 사거리 코너형 상업시설의 경우 ㎡당 705만 원에 형성되어 있어 바로 후면에 위치한 1면 개방형 상업시설인 마두동 799-4의 ㎡당 482만 원보다 40% 이상 비싸게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로변 사거리 코너의 상업시설의 경우 2면이 개방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사방에서 눈에 띄어 가시성도 좋아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꾸준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라며, “대로변 사거리 코너의 상업시설은 핵심 상업시설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어, 시장에서 높은 가치로 평가 받는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면 사람들이 보행 중에도 간판과 매장 내부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즉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어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의 중심상권으로 거듭나는 도안 네거리에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 분양 중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최고 330.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시작 5일 만에 완판한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형 상업시설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많은 유동인구를 품고 있다. 여기에 약 200m 길이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극대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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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역세권 상가로써의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실제 상가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트램 노선이 개통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학생 및 교직원 등 풍부한 대학가 수요도 품었다는 평가다.

게다가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같이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도안 2차와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합계 약 1천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입주민 수요를 품고 있으며 향후 약 5만 9,000여 세대, 약 16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도안신도시의 대규모 주거수요 유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이 밀집된 중심상권에 자리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더불어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 조성되는 도안신도시는 택지면적 대비 상업지 비율이 약 3.13%(1단계 기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희소가치도 높아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 분양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대로변 코너 상업시설은 최적의 위치로 여겨지며 항간에는 흥행공식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당 상업시설은 20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라며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한창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되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지닐 역세권 중심상권에 자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향후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을 수도 있어 꾸준히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40%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부동산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에비뉴 도안 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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