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코스닥 장 중 올해 최고점 기록

오후 954.47로 종전 954.34 넘어

개인·외국인 동반 매수 나서




코스닥지수가 3% 가까이 상승하며 장 중 기준 올해 최고점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96% 오른 954.47을 기록해 종전 올해 최고점인 지난 21일의 954.34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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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202억 원, 외국인이 585억 원 규모를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8.2%, 씨젠(096530)은 12.33%, 알테오젠(196170)이 14.08%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코스닥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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